- 쓸모가 없어졌다
- 윤미경 / 조성흠
-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어!
- 왕따 당하다 못해 투명 인간이 되어버린 ‘이쓸모’. 열심히 하면 할수록 ‘쓸모없는’ 존재가 되었다.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30번 사물함에서 자신을 부르는 따뜻한 목소리가 들린다. 어느 날 30번 사물함 자물쇠를 여는 순간 초록색 팔이 튀어나와 쓸모를 사물함 안으로 끌어들인다. 사물함 속 판타지 세계는 꿈에 그리던 아늑하고 따스했다. 과연 쓸모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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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으아아아
- 길례르미 카르스텐
- 거대한 소리의 정체는 뭐지?
- 어마어마하게 큰 소리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어요! 그 요란한 소리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무너지고, 북극이 갈라져 새로운 대륙이 생기고, 세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의 줄무늬까지 벗겨졌대요. 갑자기 지나가던 자동차가 뒤집히기도 하고, 할아버지는 보청기를 빼도 으아아아 소리가 들린대요. 사람들이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. 도대체 거대한 소리의 정체가 뭘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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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몽당이의 이름 찾기
- 최은옥 / 원혜진
- 몽당아, 네 진짜 이름이 뭐니?
- 크레파스 하나 새로 사면 될 걸 엄마는 학교까지 가서 가져오래요. 그런데 어? 웬 삐죽머리 녀석이 내 크레파스를 들고 있잖아요! 나는 뒤를 쫓다가 그만 도깨비 세계로 들어와 버렸어요. 삐죽머리, 아니 몽당이는 자기 짝꿍을 찾아 인간 세계에 갔던 거래요. 짝꿍을 찾지 못해 이름도 반쪽이고요. 몽당아, 네 짝꿍이 뭔데 그러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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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날아라, 호랑이
- 리킨 파레크
- 하늘을 날고 말 테야
- 리쿠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대단한 일을 해낸 특별한 호랑이예요. 리쿠도 가족들처럼 되고 싶었어요. 그래서 세계 최초로, 하늘을 나는 호랑이가 되기로 했답니다! 하지만 날개도 없는 호랑이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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